잘살고 못살고는 부모 재산에 달려, 갑질이 분노 키운다”

잘살고 못살고는 부모 재산에 달려, 갑질이 분노 키운다”
- 하지만 이제는 아니다. 불평등을 재는 여러 지표가 경고음을 내고 있다. 중앙대 신광영 사회학 교수는 “네 가지 차원에서 악화됐다”고 했다. 개인소득, 집단 간 격차, 부의 집중, 양극화 등 경제적 불평등을 재는 모든 지표가 나빠졌다는 얘기다. 중앙SUNDAY는 지난 3일 30년 넘게 불평등 연구에 천착해 온 신광영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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