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종교계, 자살 예방 위해 힘

광명시-종교계, 자살 예방 위해 힘
- 양기대 광명시장은 2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강문종 광명시기독교연합회 목사, 동일 대한불교 조계종 금강정사 스님, 강정근 마티아 천주교 철산성당 신부와 ‘정신건강증진 및 생명존중문화조성을 위한 종교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시와 종교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것으로,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 및 정신건강증진 △자살 위험군 발굴 및 생명존중문화조성 △기타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정신질환 인식개선 등에 대해 상호지원 협력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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