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젊은이 양성은 나의 오랜 꿈…이제야 이뤘내요”

글로벌 젊은이 양성은 나의 오랜 꿈…이제야 이뤘내요”
- 윤동성 S&J희망나눔 이사장(46·사진)은 20일 여의도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청소년의 국제적 인재상과 이를 위한 육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했다. 희망나눔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의 교육을 지원하고 나아가 그들의 세계 무대 진출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그동안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희망나눔은 현재 청소년들이 세계 무대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청소년 글로벌 드림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윤 이사장은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열정적으로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목표를 정했다면 과감하게 실행에 옮겨야 한다. 재단은 그 과정에서 어려운 것을 돕고자 하는 것이다. 이것이 선행되지 않고선 재단의 할 일도 없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가져야 할 것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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