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심 만한 게 없습니다"

밥심 만한 게 없습니다"
 - 밥 대신 면을 먹겠느냐면, 그러겠다고 했다. 주말이면 칼국수 한 그릇을 먹으러 대부도까지 갈 정도로 면 마니아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밥이 좋아졌다. 지난여름 무더위에 냉면이 땡길 만도 한데, 고깃집에서조차도 된장에 밥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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