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금연, 친구 역할 가장 커

청소년 금연, 친구 역할 가장 커
 - 국립암센터 임민경 암예방사업부장은 국립암센터 금연상담전화 이용자 중 1년 금연에 성공한 13~19세 사이의 청소년 642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금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남녀학생 모두 금연을 돕는 사람이 친구가 아닌 부모나 다른 가족 구성원이거나 과거에 금연을 시도한 횟수가 많은 경우 금연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