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못해 부끄러워' 자살 "업무상 재해 아냐"

'영어 못해 부끄러워' 자살 "업무상 재해 아냐":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부장판사 송우철)는 영어능력에 대한 부담감으로 쿠웨이트 파견 근무를 포기한 뒤 이에 대한 자책감으로 자살한 토목회사 A사 직원 오모씨 유족이 낸 유족급여 및 장의비 부지급 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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