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영어 스트레스로 자살, 업무상 재해 아니다"

법원 "영어 스트레스로 자살, 업무상 재해 아니다": 해외 파견을 앞두고 영어실력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대기업 부장의 사망을 두고 법원이 업무상 재해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송우철 수석부장판사)는 사망한 A씨 부인이 '유족급여와 장의비 지급을 거부한 처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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