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결혼 앞둔 女사회복지 공무원 "힘들다" 유서 남기고 투신 자살

5월 결혼 앞둔 女사회복지 공무원 "힘들다" 유서 남기고 투신 자살: A씨는 지난해 4월 성남시 사회복지직 9급 공무원으로 임용돼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저소득층 지원, 아동복지 등 사회복지 업무를 담당해 왔다. 이 아파트 A씨의 집에서 발견된 유서에는 “근무하기 힘들다. 부모님께 죄송하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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