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충동 느끼게 하는 언어폭력

자살 충동 느끼게 하는 언어폭력: 김연주 기자 전남 지역 중소도시에 사는 초등학교 6학년 A군은 같은 학교에서 친구가 한 명도 없다. 이른바 '전따(전교생이 1명을 찍어서 왕따시키는 것)'다. 체구가 왜소하고 내성적이어서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한 A군은 3학년 때부터 서서히 따돌림을 당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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