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중·고생 2명 자살 기도…1명 숨져


대구서 중·고생 2명 자살 기도…1명 숨져

대구에서 하루 동안 중·고생 2명이 자살을 기도, 1명이 숨지고 다른 한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오전 6시13분께 대구시 동구 한 아파트 화단에서 모 고등학교 1학년 A(15)군이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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