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왕자·마클 "성소수자 이슈는 기본인권의 문제"

해리왕자·마클 "소수자 이슈는 기본인권의 문제"
- 해리(33) 왕자와 할리우드 여배우 메건 마클(36)이 성적소수자(LGBT) 인권 보장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마클은 이날 런던에서 영국연방 정상회담의 일환으로 열린 한 리셉션에서 "LGBT 이슈는 성적 취향이 아니라 기본적인 인권에 대한 문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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