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 후유증 뚜렷…영국 대중교통 증오범죄 5년새 배로

브렉시트 후유증 뚜렷…영국 대중교통 증오범죄 5년새 배로
- 영국에서는 성적 취향이나 인종, 종교적 신념 등을 이유로 대중교통 이용과 관련해 봉변을 겪는 일이 크게 늘고 있다고 일간 인디펜던트가 9일 보도했다. 특히 이런 증오 ... 동성애자와 양성애자 등 성 소수자에 대한 공격은 139건에서 416건으로 3배로, 인종 관련 공격은 1천453건에서 2천566건으로 각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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