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식료품 배급 제외·빈부 격차…'빈곤 논쟁' 불붙은 독일

외국인 식료품 배급 제외·빈부 격차…'빈곤 논쟁' 불붙은 독일
- 빈곤 문제에 대처해야 할 부처의 장관이 가난이 뭔지도 모르고, 심각해지는 문제를 부정한다며 연립정부 내에서도 비판이 쏟아졌다. 장기 실업자와 저소득자에게 주는 하르츠Ⅳ 수당은 월 416유로(월 55만6천원)로, 지난해 430만명이 이를 받았다. 신임 노동장관 후베르투스 하일(사민당)은 “이런 논란은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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