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안교육 위탁 기관 설립 용이해지나?

서울 대안교육 위탁 기관 설립 용이해지나?
- 지난 3일 열린 제272회 서울특별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는 교육위원회 소속 박기열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지원 조례안'이 통과됐다. 박기열 의원은 평소 입시위주의 획일적 교육으로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많은 학생들이 결국 학교를 떠나 학업을 중단한다는 점에 문제의식을 갖고 이런 학생들이 학업을 중단하지 않고 개인의 특성에 맞는 진로 직업을 탐색할 수 있도록 대안교육의 활성화 방안을 강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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