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주민, 모든 분야서 인권 유린 당해”

북 주민, 모든 분야서 인권 유린 당해”
- 국제사면위원회는 전세계 159개 국가의 인권 상황을 정리한 연례보고서에서 지난 2011년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집권 이후 주민들에 대한 국가 통제와 위협이 강화됐으며, 주민들이 거의 모든 분야에서 인권 유린을 당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사면위원회는 인권침해, 특히 언론과 종교의 자유에 대한 탄압과 반체제 인사들에 대한 투옥과 고문행위를 세계 여론에 고발하고, 정치범의 석방과 그 가족들의 구제를 위해 노력하는 국제기구입니다. 영국에 본부가 있으며, 약 150여 개국에 80여 지부와 110여 개 이상의 지역 사무실을 두고 있는 세계 최대의 인권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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