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경력단절 여성·고령자 맞춤형 취업지원 필요”

청년·경력단절 여성·고령자 맞춤형 취업지원 필요”
- 이러한 고용률 감소는 2015년 이후 조선업종과 자동차산업 등 전반적으로 경기침체가 지속되는데다, 양산지역 물금 신도시 대단지 아파트 입주와 맞물려 2016년말 기준 양산지역 인구수는 32만2,000명으로 2014년말(29만2,000명) 대비 10.2% 크게 증가함과 동시에 청년, 가정주부, 고령자 등 비경제활동인구도 함께 늘어나면서 고용률 저조로 이어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양산지역 비경제활동인구는 2016년 10월 기준 10만2,000명으로 전년동기(9만4,000명) 대비 7.6% 증가했으나, 인근 김해지역 비경제활동인구가 2016년 10월 기준 16만3,000명으로 전년동기(17만5,000명) 대비 6.3% 감소한 것과 비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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