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모두가 관심 기울여야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모두가 관심 기울여야
- 3월이면 우리 아이들은 신학기를 맞이하게 된다. 새로운 학교, 선생님, 친구들 모든 것이 낯설고 새롭지만 기분 좋은 설렘만은 아니다.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그 사이에서 누가 '짱(싸움을 제일 잘하는 학생을 이르는 말)'이 될지 왕따가 될지 서열을 정하는 싸움이 자주 발생한다. 때문에 새 학년을 맞은 초․중․고교는 '학교폭력 공포'로 몸살을 앓게 된다. 학부모들 또한 새로운 환경에 놓인 자녀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친구들에게 괴롭힘이나 왕따를 당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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