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불평등이 육체·정신 건강에도 악영향 끼친다”

사회·경제 불평등이 육체·정신 건강에도 악영향 끼친다”
- 이들은 칼럼에서 세계경제포럼(WEF) 자료 등을 인용하고 여러 개의 각주를 달아, 1980년대 이후 부자나라들에서조차 경제적 불평등이 엄청나게 빠르게 커지고 있는 상황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경제적 불평등은 경제 안정과 성장을 저해하고 공공재정의 위기, 심각한 사회불안, 사회 양극화 증가, 배타적 민족주의 정서 고조, 과소비 조장, 기후변화와 환경 악화 등 전방위적으로 부정적 결과를 초래한다. 나아가 소득 불평등은 질병과 치료의 불평등으로 이어지며, 육체뿐 아니라 정신의 건강에도 커다란 악영향을 미친다

가장 많이 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