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대학 의료생협 창립..'협동조합 결성해 한의원 개설'

한국건강대학 의료생협 창립..'협동조합 결성해 한의원 개설'
- 한국건강대학 의료생협은 부산 최대 졸업생을 배출한 한국건강대학 총동창회 회원들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하고 질병 치료를 할 수 있는 한의원 개설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한국건강대학은 부산대 경헌실버아카데미, 신라대 신라시니어스아카데미와 더불어 부산의 대표적인 노인건강관련 평생교육기관이다. 2010년 6월 서면 온종합병원 부설기관으로 출발한 사단법인 한국건강대학(이사장 김진일 전 특수학교 교장, 학장 서국웅 전 부산대교수)은 졸업생 수만 5천여 명으로, 부산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한국건강대학 의료생협은 지난해 말 첫 발기인 모임을 가졌고, 지금까지 570여명의 조합원이 총출자금액 1억 400만원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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