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청년가구 10곳 중 7곳 '월급 20% 이상 월세로'

빈곤청년가구 10곳 중 7곳 '월급 20% 이상 월세로'
- 가난한 청년가구 34~47%가 소득의 20% 이상을 월세로 내는 등 임대표 부담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빈곤 청년가구 중에는 소득의 30% 이상을 주거비로 내는 경우도 60%나 됐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청년 빈곤 해소를 위한 맞춤형 주거지원 정책방안’ 보고서에서 1인 청년(19∼34세) 가구 중 ‘월 소득 대비 임대료 비율(RIR)’이 20%를 넘는 경우가 47%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청년부부 가구(39.8%)나 부모와 동거하는 청년 가구(34.2%), 기타 청년 가구(41.9%)보다 높은 수준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청년 빈곤 해소를 위한 맞춤형 주거지원 정책방안’ 보고서에서 1인 청년(19∼34세) 가구 중 ‘월 소득 대비 임대료 비율(RIR)’이 20%를 넘는 경우가 47%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청년부부 가구(39.8%)나 부모와 동거하는 청년 가구(34.2%), 기타 청년 가구(41.9%)보다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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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702161027001&code=920202#csidxa6450105ea71d1cbb60723ddd1464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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